불시 감상

 
쥘 라포르그의 시
 
     
  회의주의자의 성탄

성탄절! 성탄절? 한밤중에 종소리가 들려온다......
나는 믿음 없는 종이 위에 펜을 놓았다 :
오, 추억들이여, 노래불러라! 나의 모든 허세는 사라지고
나는 또다시 쓰디쓴 슬픔에 사로잡힌다.

아아, 이 밤에 성탄! 성탄! 노래하는 이 목소리들은
저어기 불빛 번쩍이는 교회당 쪽에서 날아오는 것
마치 부드럽고 따스한 어머니의 책망 소리 같아
너무 벅찬 내 심장은 가슴 속에서 터지려 한다......

나는 이 한 밤 오래오래 종소리에 귀를 기울인다......
나는 이제 인간 가족에게서 버려진 낙오자인데
어찌 바람은 아득히 먼 명절의 가슴 아픈 이 소리를
나의 더러운 구석방까지 실어오는가.

 
   
  Noel sceptique

Noel! Noel? j'entends les cloches dans la nuit......
Et j'ai, sur ces feuillets sans foi, pose ma plume:
O souvenirs, chantez! tout mon orgueil s'enfuit,
Et je me sens repris de ma grande amertume.

Ah! ces voix dans la nuit chantant Noel! Noel!
M'apportant de la nef qui, la-bas, s'illumine,
Un si tendre, un si doux reproche maternel
Que mon coeur trop gonfle creve dans ma poitrine......

Ah! j'ecoute longtemps les cloches, dans la nuit......
Je suis le paria de la famille humaine,
A qui le vent apporte en un sale reduit
La poignante rumeur d'une fete lointaine.

 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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